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3월 4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는 황정음이 MC로 출연한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은 물론, 걸그룹 슈가 멤버들과의 신년 모임 현장도 공개한다. 티저 속 황정음은 "되는 대로 즐겁게 살자", "솔로라서 축복이다"라는 발언을 하며 먹방을 즐긴다. 노래방에서는 아이돌 출신답게 강렬한 존재감도 드러낸다.
또 반전 매력을 보여줬던 명세빈, 윤세아, 오정연 등도 3개월만에 돌아올 예정이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이듬해 재결합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결국 파경했다.
또 황정음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46억원대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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