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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활짝 웃겠네’…한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인기

입력 : 2025-02-19 13:36:32 수정 : 2025-02-19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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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조이S 2 모션데스크’ 신학기 주문 폭주… 4차 물량도 완판”
한샘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한샘 제공

 

배우 한가인이 모델로 나선 한샘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학생방 캠페인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신학기를 맞아 선보인 ‘조이S 2 모션데스크’가 예상보다 4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추가 4차 물량까지 완판됐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급격한 키 성장과 바른 자세가 중요한 성장기 학생들에게 적합하도록 높낮이 조절 기능을 탑재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수평을 유지하며, 하중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상판의 ‘컨트롤 선반’ 적용으로 책상의 높낮이가 변해도 학습 환경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등 아이들의 직관 사용을 돕는다. 무선 컨트롤 조명도 학습 집중도를 높인다.

 

앞서 한샘은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지난해 12월 알렸었다.

 

캠페인은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가인과 협업해 고객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가인은 초등학생인 딸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하다.

 

한샘 관계자는 “가치와 만족도를 우선시하는 소비 트렌드의 지속으로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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