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의 ‘수도권에선 모자라고, 지방에선 넘치는 전기… 송전망 확충 시급’ 기사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언론상 우수상을 받았다. KBCSD는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9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세계일보 김범수·이진경 기자에게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여했다.

KBCSD 언론상은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언론 보도를 통해 한국 사회의 인식 전환에 기여한 신문기사와 방송 보도에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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