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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16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입력 : 2025-02-10 10:57:14 수정 : 2025-02-10 17: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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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 연아 양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희선은 연아 양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연아 양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뒷모습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올해 만 16세인 연아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김희선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선글라스로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그해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프로포즈'(1997) '미스터 Q'(1998) 해바라기'(1998~1999), '토마토'(1999) '요조숙녀'(2003) 슬픈연가'(2005) '품위있는 그녀'(2017),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달짝지근해: 7510'(2023)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TV 금토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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