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서울대’ 정은표, 군대서 30kg 감량 “못 뺄 거라 생각한 아빠가 미안”

입력 : 2025-01-31 08:54:12 수정 : 2025-01-31 17:45:0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배우 정은표 SNS

 

배우 정은표가 군 복무 중인 아들 정지웅의 근황을 전했다.

 

정은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아빠는 네가 살을 못 뺄 줄 알았다"며 글과 함께 정지웅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은표에 따르면, 정지웅은 먹을 걸 좋아하고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이라 고3 생활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그는 "살 빼면 거금을 주겠다고 꼬셔도 보고 건강이 걱정돼 아빠 죽으면 살 빼라고 유언 하겠다고 협박 같은 농담도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너는 허허 웃고는 했었다"고 돌아봤다. "영장이 나왔을 때 뚱뚱한 몸으로 군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걱정"한 이유다.

 

이어 "두 달 정도 식 조절과 운동을 해서 10㎏정도 감량하고 훈련소 들어갈 때 그래도 적응은 하겠다 싶어 안심했었다"며 "1년 동안 군생활 하면서 일과 끝나고 달린 거리가 555㎞가 넘고 30㎏ 가까이 살을 뺀 걸 보고 너는 못 뺄거라 생각 했던 아빠가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5개월 군생활 잘 하고 몸도 더 잘 다듬어서 멋진 사회인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지웅은 과거 부친과 함께 SBS TV 가족 예능물 '붕어빵'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2년 서울대 인문계열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순백의 여신'
  • 박보영 '순백의 여신'
  • 장희령 '해맑은 미소'
  • 정소민 '완벽한 미모'
  • 이영애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