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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주 두차례 민생협의회…경제·사회분야 대책 점검

입력 : 2025-01-30 13:38:45 수정 : 2025-01-30 1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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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식 포퓰리즘 대신 실천가능한 국민맞춤형 대책 논의"

정부와 국민의힘은 다음 주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로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를 두차례 개최한다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30일 밝혔다.

2월 4일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와 경제 분야 민생대책을 논의한다.

 

최상목(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영세(오른쪽)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월 7일에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을 점검한다.

정책위는 "권 원내대표는 엄중한 정국 상황과 더불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조속한 국정과 경제 안정을 위해 당정의 긴밀한 협조가 어느 때보다도 시급한 상황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당정협의회 개최를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책임한 이재명식 포퓰리즘 정책 대신 진정 국민과 나라를 위해 실천 가능한 국민 맞춤형 민생대책을 통해 어려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든든한 미래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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