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장… 총22㎞ 90분 코스
명소 연계 여행객 유입 기대
대전·세종이 자전거 여행객들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조치원에서 전의면 신방교까지 자전거도로 1㎞를 연장 개통했다.
이로써 기존 조치원 벚꽃터널에서 시작해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를 지나 전의면 신방교까지 이어지는 연결축이 완성됐다. 조치원에서 전의까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 22㎞는 자전거로 약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이곳 자전거도로는 하천과 도로 사이의 친수공간을 활용해 조성돼 천변을 따라 자연풍광을 즐기며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세종시는 자전거도로와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왕의물시장·묘목플랫폼 등 다양한 지역 명소를 연계해 자전거 여행객들의 유입 효과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전 대전천∼유등천 자전거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6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코스는 문창전통시장 인근 하상주차장의 대전천 자전거길을 시작으로 유등천을 따라 침산동 뿌리공원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14㎞ 길이의 자전거길이다. 자전거를 타고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인근 역사적 명소 탐방은 물론 중구의 지역문화 및 미식 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앞으로 자전거 코스와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한 지역문화 탐방, 맛집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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