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관에서 26일부터 개최하는 고려 상형청자를 본격 조명하는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언론공개회가 열린 가운데 전시 관계자들이 다양한 고려 상형청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보 11건, 보물 9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1건을 포함한 고려 상형청자의 대표작 등 총 274건이 전시된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