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기증자료 특별전 ‘순간에서 영원으로-기증자료, 영원한 유산이 되다’를 열고 중요 기증자료를 공개한다. 개관 37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1982년 건립추진위원회 시기부터 현재까지 자료 기증의 역사를 돌아보고 보물·국가등록문화유산 등 국가유산 등으로 지정된 주요 기증자료 원본 62점을 특별 공개하는 자리다. 사진은 6·25전쟁 당시 경주에서 자원한 19명의 학도병들이 출정 전 태극기에 소감과 함께 서명한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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