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기증자료 특별전 ‘순간에서 영원으로-기증자료, 영원한 유산이 되다’를 열고 중요 기증자료를 공개한다. 개관 37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1982년 건립추진위원회 시기부터 현재까지 자료 기증의 역사를 돌아보고 보물·국가등록문화유산 등 국가유산 등으로 지정된 주요 기증자료 원본 62점을 특별 공개하는 자리다. 사진은 6·25전쟁 당시 경주에서 자원한 19명의 학도병들이 출정 전 태극기에 소감과 함께 서명한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방산 특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348.jpg
)
![[채희창칼럼] 정년 연장 법제화 무리해선 안 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336.jpg
)
![[기자가만난세상] 청년기본소득 명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262.jpg
)
![[기고] 정비사업 신속 추진, 자치구 권한 이양이 답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22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