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허리케인 ‘헐린’ 미국 남동부 강타… 최소 64명 사망

입력 : 2024-09-29 20:20:18 수정 : 2024-09-29 20:20:18

인쇄 메일 url 공유 - +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호스슈 비치에서 한 남성이 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을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26일 밤 시속 225㎞에 이르는 4등급(전체 5등급 중 2번째로 높음)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한 헐린은 조지아주와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테네시주 등을 빠르게 훑고 지나가며 최소 64명이 사망했다.

<연합>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포토] 고윤정 '반가운 손인사'
  • 임지연 '매력적인 미소'
  • 손예진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