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조성하는 ‘프레스티어자이’(조감도)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전용면적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 2가구 등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GS건설은 “프레스티어자이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 과천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문원초·문원중·과천고·과천중앙고·과천여고·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에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마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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