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로켓군이 훈련용 모의 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25일 오전 8시44분 태평양 공해 해역을 향해 쏘아올리고 있다. 중국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중국군호’는 발사 하루 뒤인 26일 사진을 공개했으며 일본 교도통신은 이 미사일이 미국 본토 타격이 가능한 ‘둥펑 31 AG’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태평양으로 ICBM을 시험발사한 것은 1980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은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최근 결성 3주년을 맞은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등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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