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상호금융은 3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 촉진 및 전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했다.
올해 농협에 입사한 신규직원 기태환 계장은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잦았는데 아침밥을 먹으니 확실히 하루의 시작이 든든하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아침밥 한 그릇이 우리 농업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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