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 한 길거리에서 여성에게 접근해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대구 달서구 한 노상에서 여성 행인을 따라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뒤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달서구청 폐쇄회로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목격한 직원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