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무노동조합은 10일 경남 사천 KAI 본사 에비에이션 센터 4층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우주청 발전을 위한 청춘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미래항공의 주역 KAI의 도약이란 주제로 즉문즉답 형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국가 미래전략이자 중심인 우주항공청발전을 위해 과방위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 다가오며 라이더 없는 택배, 운전사 없는 택시, 항공기 기장 없는 비행기의 시대가 곧 도래함으로써 국내 유일체계종합 회사인 KAI가 그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며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을 격려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남북 조문외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5/128/20251105519164.jpg
)
![[세계포럼] 박정희, 정동영과 ‘투 코리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5/128/20251105519161.jpg
)
![[세계타워] 거대한 무기는 만능이 아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5/128/20251105519125.jpg
)
![[열린마당] 비만치료제, 탈 날 수 있어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5/128/202511055191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