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9일 경남 밀양시 아북산에서 백로들이 숲 위를 날고 있다.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특징인 백로는 애초 여름 철새였지만 기후변화로 텃새화했다.
<뉴스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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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7-09 18:54:59 수정 : 2024-07-09 1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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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9일 경남 밀양시 아북산에서 백로들이 숲 위를 날고 있다. 윗목에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특징인 백로는 애초 여름 철새였지만 기후변화로 텃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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