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찾아 금융교육(사진) 일일강사로 나섰다.
6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전날 서울의 한 초교를 찾아 5학년생을 대상으로 금융회사의 종류와 역할, 계획적인 소비와 저축을 위한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 학교에는 이 원장의 자녀가 재학 중이다. 이 원장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 퀴즈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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