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국회의장 비서실장에는 조오섭 전 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 사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자리다. 김 전 의원은 19대 총선에 경기 용인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민주당 사무총장과 국회 정보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2대 총선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차관급인 의장 비서실장에는 광주 북갑 지역구 초선 의원을 지낸 조 전 의원이 낙점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