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를 모티프로 삼은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0월8일까지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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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정원으로 변신한 뚝섬한강공원
입력 : 2024-05-16 22:13:46 수정 : 2024-05-16 2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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