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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0선 회복한 코스피…"금리 인하 기대 재부각"

입력 : 2024-05-16 16:22:00 수정 : 2024-05-16 16: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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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코스피가 2750선을 회복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30.34)보다 22.66포인트(0.83%) 상승한 2753.00에 장을 닫았다. 1.46% 상승 출발한 지수는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 5938억원, 4262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65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미국 4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 또는 하회하면서 완화된 기조를 나타냈다"며 "미국 4월 전월 대비 소매판매도 0%로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부각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상승했다. 보험(5.08%), 금융업(1.75%), 기계(1.49%), 비금속광물(1.22%), 철강금속(1.04%), 의약품(0.92%), 증권(0.86%), 제조업(0.79%), 유통업(0.73%), 의료정밀(0.67%), 건설업(0.55%), 전기가스업(0.53%), 섬유의복(0.43%), 서비스업(0.43%), 운수장비(0.30%), 음식료업(0.13%), 종이목재(0.08%)가 올라갔고 운수창고(-2.90%)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비슷했다. SK하이닉스(4.16%), KB금융(1.76%), 셀트리온(1.10%), 기아(0.70%), 삼성바이오로직스(0.38%), 현대차(0.20%)가 상승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전자(-0.13%)는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62.15)보다 8.22포인트(0.95%) 오른 870.37에 거래를 종료했다. 장중 870선으로 밀려나는 듯했지만 간신히 지켜냈다.

 

시총 상위단에서는 엇갈렸다. HPSP(11.80%)가 급등했고 클래시스(3.45%), 에코프로(2.96%), 에코프로비엠(2.61%), 셀트리온제약(2.07%), 알테오젠(2.01%), 레인보우로보틱스(-0.73%), 엔켐(-1.36%), 리노공업(-7.25%)이 뒤따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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