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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실내 공기질 관리 가이드라인 만든다

입력 : 2024-05-15 06:00:00 수정 : 2024-05-14 2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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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연과 협업 ‘환기’기준 등 마련
빅데이터 구축 등 통해 연구 진행
민감·취약계층 대상 개선 사업도

LG전자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기연)과 손잡고 실내 공기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3일 건기연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건기연은 지난해 환경부가 선정한 ‘실내환경관리센터’로 최초 지정됐다.

 

사진=뉴시스

이번 업무협약은 환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협업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LG전자와 건기연은 환기제품 인증제도 개발과 환기제품 성능 검증 및 통합관리 시스템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 관련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과 실내 공기질 관리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기술·정책적 공동 대응도 함께한다.

민감·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정부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산후조리원 등 공기질이 중요한 다양한 시설에서 실내 공기질이 적절하게 관리되도록 전문가 진단을 비롯해 측정 기기, 공기 순환기, 제습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LG전자와 건기연은 실내 공기질 관리의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시스템에어컨과 연동하면 실내 공기를 더 빠르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가정용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기정화 시설이 부족했던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아동복지생활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등 실내 공기질 개선에 힘써왔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LG전자는 환기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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