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 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가칭)를 부총리가 이끄는 조직으로 신설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관계 당국도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이날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내년 정부 예산 편성시 저출생 대응 관련 범부처 협업을 대폭 강화해 편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