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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와 일본 관광객 함께 제주 플로깅

입력 : 2024-05-13 14:12:38 수정 : 2024-05-13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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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국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상품 개발
대한항공, 제주∼도쿄 7월 19일 운항 재개…일본시장 확대 교두보

제주도는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제주 플로깅 투어상품을 개발해 일본인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 직항과 경유편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한 관광객 약 250명은 전날 제주올레 17코스인 이호테우 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면서 플로깅을 하고 슈퍼주니어 D&E에게 기념품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방문의 해’ 마케팅 사업으로 이번 투어 상품인 ‘슈퍼주니어-D&E와 함께 가는 SDGs 투어 in 제주’가 기획됐다. 슈퍼주니어는 일본 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이번 여행상품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슈퍼주니어-D&E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D), 은혁(E)으로 구성된 팀이다.

 

슈퍼주니어와 동행한 이번 투어에서는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토크쇼’ 코너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관광을 테마로 관광객과 한류스타가 자유롭게 소통했다. ‘이호테우 해변에서의 플로깅’ 활동, 스타와의 사진 촬영 등으로 제주여행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한 일본인 관광객은 “슈퍼주니어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받는 것뿐만 아니라 제주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플로깅을 함께 하는 공정여행에 참가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한류스타 투어 상품 개발을 계기로 해외에서 영향력이 큰 제주 관련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일본 내 친한류 시장을 확대하도록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주요 도시의 케이팝(K-pop) 챌린지 등 한류 이벤트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제주 한류 홍보, 한국 마켓을 활용해 K 제품 구매층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콘텐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제주∼일본 항공노선도 확대한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지난 12일 제주올레 17코스인 이호테우 해수욕장 일대를 걸으면서 플로깅을 하고 슈퍼주니어 D&E에게서 직접 기념품도 받고 있다. 제주도 제공

대한항공은 7월 19일부터 제주∼도쿄(나리타)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3년 4개월여만이다. 주 3회(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 제주~일본 도쿄 직항노선은 2021년 3월 7일 운항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제주∼오사카(주 7회)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항공사, 여행사 등 관련 업계 공동으로 제주 한류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제주관광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면서 “또한 도쿄,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제주 접근성 강화 마케팅을 통한 일본 관광객 신규 수요 창출 및 확대로 시장 조기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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