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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며느리, 돈 아끼라고 해도 옷 보면 다 명품”

입력 : 2024-05-13 08:30:42 수정 : 2024-05-13 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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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화면 캡처

 

30억원 자산가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85)가 며느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자식 관련 대화를 나누는 전원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주는 "돈이 없으면 안 된다. 돈이 기운이다"고 말했다.

 

그는 "며느리가 (집에) 오면 '얼마 줘야 하나' 밤낮으로 돈을 센다. 베풀 때가 좋은데, 돈을 빨리 안 주면 (며느리가 집에) 안 간다. 돈 나올 때까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서 나는 (며느리를) 오래 잡고 싶으면 돈을 늦게 준다. 돈 줄 때마다 '이거 힘들게 번 돈이다. 쉽게 쓰지 말아라'라고 꼭 한마디 한다. 그러면 (며느리가) '네. 안 씁니다. 은행으로 가져갈 거예요'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옷을 보면 다 명품이다. (며느리가) 입만 살아서 거짓말을 한다. 그럴 때 밉다"고 했다.

 

앞서 전원주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도 "며느리가 돈을 받자마자 세보고 있더라. 나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내가 돈으로 보일 때 속상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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