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인근 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받던 40대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4-05-12 13:41:05 수정 : 2024-05-12 13:41:04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11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인근 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받던 40대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춘렬 칼럼] ‘AI 3대·반도체 2대 강국’의 현실 “미국 엔비디아의 독점은 4∼5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지난해 5월 반도체 분야 세계적 권위자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인공지능(AI) 반도체대학원 원장이 했던 말이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세계 반도체의 주류인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했다. 하지만 GPU는 AI용이 아니라 게임용이고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AI가 데이터센터를 거쳐
‘주사 이모’가 사람 잡아요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 “대표님 안녕하세요, 혹시 취침 전 약 받을 수 있을까요?” “알고 있어. 지금 많이 준비하려고 처방전 모으고 있어. 이번 주 내로 두 달 치 준비될 듯해.” 도대체 어디서 이루어지는 대화일까요? 약국도 병원도 제약업체도 아닙니다.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와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한국성형센터장 특진교수’라는 정체불명의 여성 사이에 오간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