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핸드볼 두산 선수들이 3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핸드볼 H리그 챔피언 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SK 호크스를 28-19로 꺾고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이전 H리그 명칭이었던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015시즌부터 9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