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영희 디자이너의 오띠꾸띄르 브랜드 '설영희 마리에블랑 브띠크'의 패션쇼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가운데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 라는 주제로 설영희 디자이너의 2024 S/S 컬렉션은 성우 송도순의 사회로 시작을 알렸다. 런웨이는 여성모델 15명과 넘성모델 3명이 총 60여벌을 선보였다. 도무 시니어 모델로 구성하였으며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위킹과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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