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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규모’ 조율 가능성 보도는 사실 아냐”

입력 : 2024-04-04 18:52:15 수정 : 2024-04-04 1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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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4일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 규모 600명 정도 조율 의사 밝혔다”고 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4일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재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한 언론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대언론 공지에서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의학 분야 매체 메디게이트뉴스는 같은 날 “대통령실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격 회동을 가지기 전, 의대정원 증원 규모를 600명 정도로 조율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600명 규모’는 대한의사협회(의협) 측과 조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의협 내부에서는 박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회동에 반대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고도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을 만나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경청했으며, 특히 전공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다른 전공의 동행 없이 단독으로 이뤄진 박 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면담은 2시간20분 정도 진행됐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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