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공석인 금융창업정책관에 김성조(51·사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지난달 31일 자로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 직위로 추진하며, 금융중심지 운영과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 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 부산시와 금융위원회는 금융 분야 전략적 인사교류 시행에 합의해 지난달 6일 자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 4급 서기관을 금융위원회에 파견했다.
신임 김 금융창업정책관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제4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장과 산업금융과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외교부소속으로 주홍콩총영사관 주재관으로 근무한 금융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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