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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 감스트, 뚜밥과 재결합…“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란 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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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01 09:52:32 수정 : 2024-04-01 15: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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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뚜밥 아프리카 채널 캡처

 

결별을 알린 BJ 감스트(김인직·34)와 BJ 뚜밥(오조은·27)이 재결합했다.

 

감스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얼마 전 파혼을 알린 뚜밥과의 재결합을 알렸다.

 

영상에서 감스트는 “뚜밥 없는 세상이 힘들더라. 나에게 중요한 여자가 없으니까 집에 들어가도 휴가를 가는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파혼 전 시청자를 늘리고 싶어서 방송을 늘려 뚜밥에게 소홀했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이에 대해 감스트는 “집에만 가면 자고다시 출근해서 방송하고 그러다 보니까 뚜밥에게 신경을 거의 못 쓰고 데이트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방송만 했다”고 전했다.

 

이어 “1년에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장기 휴방하며 제 시간을 갖는데 최근 장기 휴방 안 한 이유가 뚜밥이 절 케어해주고 좋은 영향만 준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한 것 같다”고백했다.


더불어 “사소한 말다툼에서 흥분해서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다. 뚜밥이 항상 얘기하던 게 ‘서울에 집도 없고 갈 데 없다’였는데 제가 쫓아냈다”며 제가 심각성을 모르고 ‘뚜밥이 받아주겠지’ 했다”고 결별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감스트는 “이후 한 달 동안 미안하다고 편지도 쓰고 했다. 봐달라고 찾아갔었다. 연애 초반엔 잘했는데 동거하고 나서 안일하게 행동했다. 뚜밥 없는 한 달 동안 너무 힘들더라”고 고백했다.

 

BJ 감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아울러 그는 “이제 옆에있는 소중한 사람 말 좀 잘 들으려고 한다. 여자친구니까 배려하고 해야하는데, 어느순간 뚜밥이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랬던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함부로 결정하지 않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스스로 반성 많이 한다. 잘못한 거 알았으니까 앞으로 잘해주겠다. 데이트할 때 꾸미고 머리도 좀 자르고 하겠다. 하나, 하나 조심하도록 하겠다. 이런 이야기로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6일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을 발표했다. 축구와 게임 등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두 사람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파혼에 대해 감스트는 “뚜밥과 연애하면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 왔고, 살아온 환경이 달라 헤어졌다”라며 “방송에 집중해 뚜밥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점도 파혼의 이유다.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이후 감스트는 재결합 의사를 묻는 시청자에게 “1조원을 줘도 안 한다. 진지하게 말해야 들을 것 같아서 이렇게 말한다. 1000조원을 줘도 안 한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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