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고소영 "혼전 출산 루머, 충격 받아…대법원 판결까지"

입력 : 2024-03-31 07:03:48 수정 : 2024-03-31 07:03: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29일 공개

배우 고소영이 결혼 전 출산 루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고소영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고소영(오은영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해당 영상에서 고소영은 과거 미혼일 때 출산했다는 루머에 시달린 것에 대해 "당시 비자 발급을 받으려고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아기도 낳았는데 날씬하네'라고 하더라"며 "그때 제가 충격을 받아서 '제가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아기를 낳았다는 거냐'고 하니까 '다 알아' 하면서 기정사실로 알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은 몸이 변하고 만삭이 되면 속일 수가 없는데 어떻게, 내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절이었는데"라며 "내가 이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싶더라, 내가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데 이거는 그냥 넘겨서 안 되겠다 해서 (고소를) 했는데 항소해서 대법원 판결까지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너무 상처를 받은 게 허언증도 아니고 그런 사실이 없고 내가 아니라는데, 그때 검사님하고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내가 이거를 왜 증명해야 하지' 싶었다"라며 "그런 질문을 받는 것조차도 내가 왜 여기에 앉아서 설명해야 하지, 도저히 머리로 이해가 안 가더라"고 했다.

 

고소영은 "내가 나쁜 짓 하고 살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서, 그거를 어느 순간 진짜로 믿는 것 같더라"며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딸을 낳았다.

<뉴스1>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카리나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해맑은 미소'
  • 공승연 '산뜻한 발걸음'
  • 김혜윤 '사랑스러운 볼하트'
  • 채수빈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