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우 한약사는 환절기를 맞아 자신만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배도라지 진차’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배도라지 진차’는 100% 국내산 건조 배와 도라지, 대추를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차다.
조승우 한약사는 “70°C 저온에서 24시간 전통 달임 방식으로 만들었다”며 “자연식품 중 일부는 열을 가하면 약성과 약효를 가져오는데 이것이 바로 한약의 원리이다. 이 원리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은행원 출신인 조승우 원장은 급성 협심증으로 투병하다가 완치되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공부하다가 다시 약학대학에 입학, 한약사가 된 특이 이력이 있다.
조승우 한약사가 협심증을 이겨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7대 3 채소 과일식은 책으로도 집필해 건강 부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 과일식’은 2023년 교보문고와 YES24 건강 부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배도라지 진차’는 오는 4월 3일 오전 6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2차 앵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