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현빈♥손예진·송중기♥케이티, 부모 된 뒤 ‘야구장’ 데이트…뜻밖의 공통점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4-03-22 09:56:37 수정 : 2024-03-22 10:01: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왼쪽부터) 배우 손예진·현빈, 송중기·케이티 부부/사진=스포츠동아

 

배우 현빈·손예진, 송중기·케이티 부부가 MLB 서울 시리즈를 관람해 시선을 끈 가운데, 이들 부부의 뜻밖의 공통점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 2차전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진행됐다. 전날 2-5로 역전패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15-11로 승리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배우 현빈 손예진,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관중석에서 각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이동욱-공유-현빈-손예진/사진=연합뉴스

 

먼저 현빈은 장발의 모습으로 한국 야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했고, 손예진은 초록색 캡모자를 쓰고 커다란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눠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그들의 뒷자리에는 현빈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공유-이동욱이 뒷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사진=연합뉴스

 

다음으로 송중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과 캡모자를 착용했고, 케이티 역시 샌디에이고 캡모자를 착용하며 아이보리색 오버핏 점퍼를 착용해 편안한 차림새를 선보였다. 송중기는 경기 내내아내에게 손짓으로 경기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백년가약을 맺고 같은 해 11월 득남해 큰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 역시 지난해 1월 재혼 이후, 결혼 5개월만인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이렇듯 이들 부부의 공통점은 출산 후 첫 데이트로 ‘야구장’ 관람을 선택한 것과 결혼 이후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것에 뜻밖의 공통점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