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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64세 여성 비키니 몸매 비밀은 ‘식단’

입력 : 2024-03-19 14:34:14 수정 : 2024-03-19 14: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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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브라운 SNS 갈무리.

 

60대 여성의 놀라운 복근 유지 비법과 선명한 복근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이다. 미국의 64세 여성 하라 브라운이 그 주인공으로, 복근을 드러낸 비키니 사진과 함께 자신의 몸매 관리 비밀을 밝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브라운은 61세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과 비키니, 운동복 차림을 공개해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녀의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는 약 18만 명에 달한다.

 

그는 몸매 관리 비결로 5가지 음식을 꼽았다. 

 

브라운이 밝힌 비결 음식은 블루베리, 올리브유, 피스타치오, 연어, 녹색 채소로 폐경기 동안 늘어난 뱃살을 줄이는 데 이 음식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라임, 레몬, 닭 가슴살 등을 자주 섭취하며, 쿠키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은 구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식단 덕분에 더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라 브라운의 사례는 나이가 들어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멋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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