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여신’ 클라라 근황 공개… 뉴욕 C사 쥬얼리 오픈식 참석

한국계 영국인 배우 클라라/사진=씨엘이엔엠

한국계 영국인 배우 클라라가 뉴욕 5번가에서 열린 샤넬 쥬얼리 행사에 참석했다.

클라라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5번가 730번지 크라운 빌딩에 새로 오픈한 샤넬  쥬얼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대륙의 여신’ 면모를 한껏 뽐냈다.

한국계 영국인 배우 클라라/사진=씨엘이엔엠

이번 행사에는 샤넬의 미국 최초의 독립형 시계와 고급 쥬얼리 플래그십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깜짝 공연과 아메리카 페레라, 캐리 멀리건, 케리 워싱턴, 케이티 홈즈, 미셀 윌리엄스, 나타샤 리옹, 루시 보인턴, 켈시 애즈빌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와 ‘유랑지구2’ 등으로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또한 압도적인 외모로 대륙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나아가 무려 50여 편의 작품에 캐스팅되며 정상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