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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환, 품절남 대열 합류… “3월 3일 비연예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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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14 17:22:24 수정 : 2024-02-14 17:41:03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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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신주환(37)/사진=신주환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우 신주환(37)이 내달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품절남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14일 신주환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신주환 배우가 오는 3월 3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동종업계에 종사자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1986년생인 신주환은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해 영화 ‘패션왕’, ‘뺑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아라문의 검’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통해 이준기의 든든한 오른팔 ‘달새’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출 겸 주연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를 수상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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