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10일 8시30분쯤 여자친구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남성이 집 안에서 연기를 다량 흡입한 채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남성은 방화에 앞서, 여자친구와 가족들이 모여 있는 여자친구 남동생의 집을 찾아가 '왜 만나주지 않느냐'고 항의하다 시너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베레모 퇴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7/128/20251027517544.jpg
)
![[박창억칼럼] 겸손이 그렇게 힘든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7/128/20251027517535.jpg
)
![[기자가만난세상] 특별하지 않는 지역 방문의 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7/128/20251027517520.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분노보다 성찰, 배척보다 포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7/128/2025102751746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