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동훈 취임 한달, 국힘 유튜브 구독자 1만명↑…“지속적인 상승세”

입력 : 2024-02-10 04:40:00 수정 : 2024-02-09 18:20: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조회수도 '껑충'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이 '한동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기준 당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 구독자 수는 35만 4천여명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 달여간 구독자 수는 1만 1천여명 늘었다.

 

일반 유튜브 채널과 달리 가입자가 주로 적극 지지층에 한정된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수치라고 국민의힘은 설명했다.

 

과거 '오른소리'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던 당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 최고치는 '이준석 전 당 대표' 시절이자 대선 직후인 2022년 4월께 34만7천여명이었다.

 

같은 해 7월 이 전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은 후 약 한 달 사이 4천여 명의 구독자가 이탈하는 등 구독자 감소세가 시작됐고, 한동안 34만1천여명 수준을 유지해왔다.

 

당 관계자는 "'한동훈 비대위설'이 나오던 작년 12월 중순부터 회복세로 돌아섰고, 한 위원장 취임 후 지속적 상승세"라며 "구독자 수 복구를 넘어 성장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영상 동시접속자 수나 조회수도 확연히 늘었다.

 

국민의힘TV에는 당 공식 회의 영상과 당 지도부가 참석하는 내·외부 행사 및 현장 행보 영상 등이 게시된다.

 

전임 김기현 당 대표가 주재한 최고위원회의 라이브 동시접속자 수는 3∼400명 수준으로, 누적 조회수는 1천회 안팎을 기록했다.

 

최근 한 위원장이 주재한 비대위 회의 라이브에는 평균 2∼3천명이 동시 접속하며, 조회수는 2∼3만회를 기록 중이다.

 

한 위원장이 도드라지는 현장 일정은 특히 인기가 많다.

 

지난달 3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예방 일정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약 7만 1천회고, 같은 달 12일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예방 일정 영상 조회수는 약 5만 7천회다.

 

이 관계자는 "당 회의라도 한 위원장의 등장 여부에 따라 조회수가 많게는 2배 넘게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영화로 치면 한 위원장의 '티켓 파워'가 어느 정도 확인된 셈"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카리나 '시크한 공항 패션'
  • 에스파 카리나 '시크한 공항 패션'
  • 레드벨벳 조이 '빛나는 미모'
  • 르세라핌 김채원 '섹시한 눈빛'
  • 르세라핌 카즈하 '매력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