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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건우,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4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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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1-21 16:40:37 수정 : 2024-01-21 16: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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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지건우와 김윤석(오른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영화 ‘외계+인’ 측에 따르면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외계+인’ 제작진은 최근 개봉한 2부의 엔딩 크레딧에 ‘고(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을 넣고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고려시대에 현대 양복을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양복쟁이 살인귀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고(故) 지건우는 ‘연평해전’, ‘변호인’, ‘도둑들’, ‘베를린’, ‘검사외전’, ‘아수라’등 다수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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