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방송 캐스터 겸 유튜버 곽민선(31)과 축구선수 송민규(24·전북 현대 모터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사진에 의해 불거졌다.
곽민선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서 프랑스 파리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송민규의 인스타그램에도 비슷한 배경과 구도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럽스타그램’ 의혹이 일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곽민선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6일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곽민선은 지난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스포티비 등에서 e스포츠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송민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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