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을 발표한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40)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앞으로도 반짝반짝 금길만 걸을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안현모는 노란 빛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앞서 안현모는 지난달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서 함께 출연해왔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파경을 맞았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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