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이차전지 관련 중국 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도는 오는 5~8일까지 3박 4일간 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이 중국 선전시를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현지의 잠재투자기업 본사를 방문해 도 핵심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잠재투자기업 4곳을 방문해 적극적인 유인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최적의 교통망 보유 등 충북의 강점을 설명할 참이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무상에 가까운 임대료 감면 등 음성군 대소면 성본 외투단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유망 글로벌 배터리 업체 등 500여 회원사를 둔 선전배터리산업협회도 찾는다.
중국 배터리산업 투자 동향을 파악하고 충북의 이차전지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기 위해서다.
이 협회엔 배터리(BYD, SUNWODA, EVE), 음극재(BTR), 배터리부품(KDL), 리튬배터리생산장비(Hymson, lasor, Geesun), 수소연료전지(Center Power Tech), 휴대용 에너지저장장치(Hello Tech) 등이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선전시는 중국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화웨이와 텐센트, BYD 등 세계적인 첨단기업이 있고 중국 내 배터리 소재 단지로 지정됐다.
리튬배터리 관련 기업 약 4000개사와 중국 전체 리튬배터리 상장사 총 139곳 중 선전시에 21곳이 있어 중국 도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매년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박람회가 열리는 중국 최대 경제특구이자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꼽힌다.
도 관계자는 “이번 중국 선전시 투자유치 활동으로 외자 유치는 물론 관련 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원 달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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