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창가학회 명예회장이자 연립정권 공명당의 전신인 ‘공명정치연맹’을 설립한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19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케다 회장은 지난 15일 도쿄 신주쿠구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47년 창가학회에 입회한 고인은 1960년 제3대 회장에 취임했고, 1979년 명예회장이 됐다. 1975년에는 국제창가학회를 결성한 뒤 회장직에 올라 지금까지 지위를 유지했고, 평화 운동과 국제 교류 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고인은 대표적인 지한파로도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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