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점수(NICE 기준) 710점 이상 839점 이하면서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중신용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와 대출심사를 통과하면 연 5.62%(1일 기준)의 동일한 금리를 적용받는다. 대출한도는 30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케이뱅크는 세무 자동화 전문기업 ‘지엔터프라이즈’와 업무제휴를 통해 ‘종합소득세 돌려받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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