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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베니타, ♥제롬과 2세 계획 언급 “오빠도 입양에 오픈 마인드"

입력 : 2023-10-25 16:54:29 수정 : 2023-10-25 16:54:28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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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꿈많은 소라언니’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돌싱글즈’ 베니타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꿈많은 소라언니’유튜브 채널에는 ‘베니타 언니와 37개 질문 | 돌싱글즈4, 제롬, 패션, 뷰티, 인생모토, 스페인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BN ‘돌싱글즈4’에 출연한 소라는 베니타에게 여러 질문을 했다.

 

소라는 ‘연하남이 없어서 아쉬워하더라’는 질문에 베니타는 “지금 마음으로는 연하인 분을 만나고 있어서 이제는 전혀 아쉽지 않다”고 답했다.

 

베니타는 현실 커플이 된 제롬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며 “저도 제롬 부모님을 만났다. 그때 잠깐 오셨었을 때 잠깐 뵙고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제롬의 장점으로 “되게 큰 장점이 수용성이 크다. 어떤 말을 했을 때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그거를 고치려고 한다. 그 부분이 최고의 장점이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자녀 계획에 대해 베니타는 “아직 그렇게 깊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서로를 이제 배우자로서 결정하게 된다면 당연히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빠도 입양에 대해 오픈 마인드이고. 친구들 중에 입양된 친구도 많고 인식이 너무 좋기 때문에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롬과 베니타는 '돌싱글즈4'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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