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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12년차’ 은지원 “이혼 아픔 치유됐다”

입력 : 2023-09-25 08:18:05 수정 : 2023-09-25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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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은지원이 이혼 아픔을 치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최종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지미와 희진이 마야문명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이혼 아픔을 치유해주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이에 MC 이혜영이 "저기 한 번 가봐라"고 권하자, 이혼 12년차인 은지원은 "난 이미 다 치유됐다"며 당황했다. 개그맨 유세윤은 "몰래 갔다가 딱 걸리지 말고 이야기하고 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미와 희진은 몸 속에 쌓은 걱정을 내보내고 평화를 찾기 위한 의식도 했다. 은지원은 "나 이거 해 본 것 같다"고 회상했고, 유세윤은 "이거 해서 (이혼 아픔이) 치유됐나 보다"라고 웃었다.

 

한편 은지원은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첫사랑인 두살 연상 비연예인 이모씨와 결혼했다. 2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이씨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인 이수진 친언니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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