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전국 친환경농업협의회장)은 19일 민속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서울강동농협 하나로마트를 순회하며 채소・과일・축산・수산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동향, 소비자 반응 등을 점검하였다.
박성직 조합장은 “지난 태풍과 강우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작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 수가 약 20% 이상 늘어난 모습이다. 특히, 사과 가격이 160% 폭등하는 등 과일가격의 상승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성수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며 “서울강동농협은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상시점검하고 있으며, 농축산물의 가격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산지농협과의 직거래를 통한 가격 단가를 낮춘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강동농협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강동구민의 금융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경제사업, 소비자 교육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등 강동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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