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러 정상회담에 나서는 등 전쟁에 필요한 물자 조달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사공급망을 겨냥해 신규 제재를 내놓았다.
미 재무부는 이날 해외자산통제실(OFAC)을 통해 러시아 산업기반, 금융기관, 기술 공급자 등 100명에 이르는 개인과 기관을 상대로 신규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제재 대상에는 미국 동맹국에 기반을 둔 일부 기관도 포함됐다.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자제품 운송회사 루미노르와 시베리카가 대표적이다.
제닛 옐런 재무장관은 “오늘 제재로 미국은 러시아 군사공급망을 겨냥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야만적인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는 데 필요한 장비, 기술, 서비스를 박탈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국무부도 이날 러시아 전쟁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개인과 기관 70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고유가에 항공노선 잇단 취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8/128/20260408520129.jpg
)
![[세계포럼] 청년에게 연대의 손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04/128/20260304519968.jpg
)
![[세계타워] ‘개헌 대장정’ 시작이 반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1/128/20260211519104.jpg
)
![[김형배의공정과효율] 악질 경제범죄, 담합 뿌리 뽑으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8/128/20260408519793.jpg
)





![[포토] 앤 해서웨이 '아름다운 미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8/300/20260408512438.jpg
)
![[포토] 김고은 '상큼 발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7/300/2026040751257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