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림동 성폭행 사건' 대낮 공원서 성폭행...피해女 생명 위독

입력 : 2023-08-17 15:39:10 수정 : 2023-08-17 15:42:18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경찰, 피의자 검거
사진=뉴시스

서울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강간상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충격이 가시기도 전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강력범죄가 또 발생한 것이다.

 

특히 피해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경제와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발생했다.

 

30대 남성 A씨는 3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강간하던 중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당시 A씨는 너클 등 도구를 사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공원에서 피해자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 현장을 빠르게 빠져나온 뒤 112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건을 확인 중”이라며 “면식범인지 등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신림역, 서현역 등에서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이주빈 '깜찍한 볼콕'
  • 신은수 ‘심쿵’
  • 서예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