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진돗개와 놀던 4살 아이 얼굴 물려 병원행

입력 : 2023-08-01 08:36:52 수정 : 2023-08-01 08:36:51

인쇄 메일 url 공유 - +

기르던 진돗개에 얼굴을 물려 다친 4살 아이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1일 전남 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 5분께 진도군 조도 한 가정집에서 A(4)군이 진돗개에 얼굴을 몰렸다.

 

얼굴과 입술 등을 다친 A군은 배를 통해 진도군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소방 당국은 A군이 집에서 기르던 진돗개와 놀던 중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개물림 사고는 전국에서 매년 2000여 건씩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내년 4월 맹견사육허가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제도를 마련 중이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이주빈 '깜찍한 볼콕'
  • 신은수 ‘심쿵’
  • 서예지 '반가운 손인사'